이름 부르는 것이 훨씬 정답죠?우리들이 가깝고도 가까운 사이라는 걸많은 분들이 눈치 챘을 거예요.1년 과정을 마치느라 고생하고 다시 그 마음들이 전국에서 모였으니정다울 수 밖에..순임씨의 사랑이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했구요.다음에 만나면 더 기쁘겠죠?건강하시구 29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