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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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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03-07-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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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현양의 글을 읽고 기뻤습니다.오히려 이 아줌마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해 준 고마운 친구들였는데이렇게 글까지 주다니 기쁨이 수채화 물감처럼 퍼져 나갔답니다.고등학교 시절은 여러가지로 중요한 시간이었던 걸 기억합니다.날마다 친구와 뒷동산에 올라 가 장래에 할 일에 대해 꿈을 그리고, 화음을 맞추며 노래하고,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만 파고들었던 기억까지우리 인생에서 이 시기처럼 고민도 많고 꿈도 많았을까....옛날이 그리웠답니다.그래서 말했던 거예요.우리 인생의 정상이 어딜까?꽃들에게 희망을에서 나오는 글처럼 올라가고 올라가도 결국엔 허무했던 그 장면과 애벌레가 나비로 변화하는 모습을 교차하면서 생각했지요.숙현양에게도 꿈을 갖고 노력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정상에 오르기를 바래요.그 곳에서 숙현양과 많은 친구들 그리고 이 아줌마도 만날 수 있겠죠.오늘도 동백나무를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1-2년생의 나무지만 큰나무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기쁨으로 일했어요.그 마음이 숙현양의 마음과 같으리라 믿구요.좋은 만남으로 인연을 맺었으니 계속 이어지길 빕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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