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화 드린 것도 늦은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글을 보낸 시간을 보니 새벽 2시더군요.신대리는 우리나라의 대표마을답게지도자의 노력이 몇 배나 되는군요.신대리의 발전이 모든 농촌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그래도 너무 늦게까지 일하시는것 아닌가요?지도자가 지치면 안된다고 하시고선 ....전화 드린 내용으로 혹시 마음을 어지럽힌게 아닌가 싶어 염려했습니다.그러나 지도자로 자청하고 나선 이상은 서로의 마음을투명하게 보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지요.아프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정확하게 표현해야치료가 될 것 같아 그랬습니다.그리고 농협에서의 이야기는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고 합니다.담당자도 많은 고민을 안고 있었고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앞으로 우리가 주도적으로 나가야 될 사업이니만큼처음에 잘 정립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합전마을은 직접 경험을 했고후유증도 있었습니다.좋은 의견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