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녀오는 것이 큰 과제같아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덕분에 날마다 회의하면서 우리는 한동지들이 되었습니다.올해 친환경작목반, 팜스테이협의체, 농산물가공협의체,아름마을협의체등등 많은 부서도 신설되어활발히 각기의 몫을 하고 있답니다.대표들이 책임을 할당하는거죠.군청과 일본총영사를 지낸분을 영입하여 전문인력을 확충하여 자문단구성을 하였답니다.주민23명은 각기 다섯분야로 나누어 연구하기로 하고 일본 견학지역에 대한 세심한 공부도 합니다.이런 일이 언제 있었던가요?아직 주민들에게는 우리 어려움을 말하지 못했으나 곧 협의하여이 무거운 짐을 나누기로 했답니다.우리가 밀알이 되면 많은 가능성이 또 영글겠지요.한상열이장님만 생각하면 힘이 나는데글까지 주시니 더욱 힘이 납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