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2. 8 신경원-정의명 님 댁에서 나상애님을 모시고 뒤 늦은 설잔치를 하였습니다.'사랑의 곳간' 회원 중 서울에 지내고 있는 분들은 모두 모였는데 아이들까지 총 23명이 모여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대단한 축제 분위기 였습니다.어찌나 아이들이 파워풀하게 놀던지....(이번 모임을 통해 아이들 놀이의 구심점이 인호, 인화, 요셉이에서 재윤이, 심지어는 하람이 쪽으로 옮겨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늦은 시간에는 로또복권 확인하였습니다. 1등에 당첨될 경우 가족에게 1억원씩 드리겠다는 부부도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1억원을 못 받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뒤 늦은 세배를 하였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