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 님이 쓰신 글입니다.> 정말로 내가 널 사랑하는 것은 > 내 가슴 속의 날 지우는 것이다. > > 한동안 마음에 박혀 >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인해> 답이 늦었습니다.> > 내 안에 가득 차 있는 나로 인해> 아무것도 받아들일 수 없는 이기심.> > 그리하고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저는> 참다운 사랑을 모르는 거죠.> > 하나의 싯귀가 오랫동안> 저를 침묵으로 만드는 즐거움.> > 요즈음 저는 그런 즐거움에 빠져 있습니다.============우거를 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제가 자주 주인 몰래 방문하여몇 자 올림이 누가 되지나 않은지 걱정인데그리도 좋은 말씀을 주시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파일은 ? 그래요. 저로서도 알 수 없군요.야생화를 올려드렸는데안 돼니 오히려 안 보내드린 것만 못합니다.보내드린 것을 확인하니 찾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저의 학교 책상 위 컴에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여기에 다시 한 번 보내드려보지요(실험으로) -<노랑제비꽃>입니다좋은 날씨입니다. 맑은 햇살같은, 그렇게 밝고 맑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홍성에서구재기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