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랜드에 같다온지도 벌써 몇일이 됬네요...아리랜드에서 저는 많은 것을 배웠어요.. 글쎄요.. 저는 어른이 아니라 중학생소녀여서 제가 일을 잘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하지만 이곳에서 우리가 먹는 먹거리 들이 자란다는것이 신기하기도 했지만마음한 구석으로는 부끄러웠어요..옷을 염색할 때에는 정말 신이 났어요~!! 할지 말지 말설였는데..^^하지만 그 때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집에와서 옷을 빨아보니 이쁘게 염색이 잘 됬던데요??!!~그리고 갯벌에서 조개를 잡을때는 참 신기했어요.. 한편으로는 글쎄요??잡히지 않는 조개가 미웠지만...*^^*여러사람들과 함께 노니까 즐겁기도 했구요정말 아리랜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요!!아마 이런 추억 다시 올까 말까 할꺼예요.....마지막으로 아리랜드의 주인 아줌마 아저씨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저는 아저씨 아줌마께 해드린게 없지만 아저씨와 아줌마 께서는농촌과 더 가까워질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그리고 추억을 만들어주셨으니까요~~또 아저씨와 아줌마의 그 다정한 모습 정말 아름다웠어요..그 사랑 언제까지 지켜나가셨으면 좋겠어요..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셨던 아리랜드 아저씨 아줌마 다시한번 고개숙여감사드립니다.. 꾸벅P.S:잠자리 제공해주신 할머니 할아버지두 감사합니다~ (좀 안어울리는 말이네요.. 갑자기 이런말이 튀어나와서.. 하지만 너무 감사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