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국,최애순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두분을 만나뵌지 2년전 이니까.....천년을 넘겼나 보네요.2년전 그모습 정말 건강하고 행복해 보였습니다.겨울이되면 따뜻한 고장 우리 광양을 한번 가족과 함께들르신다고 하셨는데 해가 바뀌고 또 한해가 바뀌었군요.이번 봄에는 여섯번째 맞이하는 동백축제에 우리 가족과 함께참석할수 있는 영광이 주어졌으면 좋겠는데요....2년전 서천의 여름바다 갯벌에서 갓잡은 소라구이에다시원한 포도주 한잔 가끔씩 생각나게 하곤 합니다.뒤늦게나마 아리랜드의 홈페이지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아리랜드의 생생한 발전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두분의 건강과 가족모두의 행복 그리고 아리랜드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