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애'자의 애순회장님 !이순간 그 고운 눈에서 눈물이 펑펑 쏟고 있지는 않는지요.무슨 말을 써야 할지 저역시도 가슴이 설레어 쉽사리 노크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오래전 가수 구창모씨가 부른 희나리에 나온 가사가 생각납니다. 그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상대에게 지나친 간섭이되어 연인이 떠나 버렸다는 내용의 가사말이죠. 우선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가는 아리랑농장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츄카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홈페이지를 바라보면서 미소띈 정회장님과 그 파트너, 그리고 예쁜 지혜와 듬직한 아드님, 막내따님 , 그 모습자체로 모든면에서 넉넉함이 배여나는 아이들의 할머님의 모습이 제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더욱이 그 아름다운 4월의 봄꽃 동산과 꽃샘바람이 저의 가슴을 울렁거리게합니다. 좋은 글 , 소식 있으면 마니 마니 올려주시고 앞으로 베스트 농업인 홈페이지를 뽑는 시상이 생긴다면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가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도 좋은 글 있으면 앞으로 자주 올려드릴께요. 다시한번 츄카드리며, 비록 51번째 방문객이 되었지만 저에게도 예쁜 수선화 구근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