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해숙작갑니다.바쁘시죠? ... 음 항상 바쁘신것 같아요... ^^*내일 드뎌 오시는데요. 최애순총무님의 지금까지의 인생을 천천히 뒤돌아 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첫번째 이야기는 남편을 만나고, 생각지도 않았던 농촌생활을 시작하게 된것,끝날때는 어떤 극적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식이겠죠.. 쭉 이야기하다가..끝날즈음 그렇게 아름답고 낭만적인 전원생활을 꿈꾼 제게는 충격이었습니다.두번째 이야기는 농촌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가 되겠죠.힘들어서 울던 이야기, 그러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이야기..세번째 아이들 교육때문에속상한 이야기, 남편과 부부싸움한 이야기..소소한 생활이 이야기들...네번째는 글을 쓰고.. 새로운 희망을 갖고 사는 요즘의 이야기.. 흙과 생명의 중요성을 배워가는 요즘...이런 내용인데요. 이걸 어떻게 극적으로 만들수 있을까요?흠.. 고민입니다. 잔잔한 삶의 얘기를 풀어가야 겠죠?암튼 내일 뵙고 자세한 내용을 함께 이야기 하죠 뭐...글면 교회 잘 다녀오시구요.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