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입니다.아리랑의 주인들이여! 평안하시죠.홈페이지 소식을 듣고 몇 번 방문했었지만 너무 바빠서 오늘에서야 축하 메세지를 보냅니다. 여전히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의국오빠, 지혜로운 애순언니, 자랄수록 멋있어 지는 성천, 사랑스런 성경, 똑똑한 성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우리 귀한 엄마. 아리랜드의 되어지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도우심 아래 있음을 감사합니다. 더불어 홈페이지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곳에서도 그곳을 생각하면 마음이 즐겁습니다. 아리랜드의 주인들을 생각하면 더하지요. 언제나 바쁜 농삿일이지만 건강도 조심하고, 버팀목(농장주:정의국)의 그 순수함이 언제나 계속되길... 내일은 그곳 후원자들(딸들)이 모일 것입니다. 의주언니네 봉천동 집 구경과 몇 일 남지 않은 혜인의 수능 시험에 힘을 실어주러 갈거예요.또 방문할게요. 엄마 어지럼증은 나아지셨는지요. 꼴찌딸 eui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