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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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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 03-02-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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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나님과 통화하고 싶어요.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힘을 주셨으니까이번 문제도 해결해 주세요.주민을 일일이 설득하며 일하는 것에 너무 힘들었어요.그런데 우리 마을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교육할 기회를 마련했구요.총31명이 출발합니다(주민 23명, 군청5명, 농협1명, 전 센다이총영사 부부)다녀올 지역: 후쿠오까-사이까이-우카하쵸-우키하 오쿠니-벳부-아지무기 간:3. 3- 3. 7(4박 5일)목 적: 그린투어를 실행하고 있는 지역으로 현지 체험 및 민박 각기 맡은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관찰, 다녀온 후 지역 주민에게 교육 할 수 있도록 함. 그린투어가 활성화 되기 위해 노력.구 성: 단장, 고문, 총무, 재정,각 5조로 편성 농촌 마을은 공동체가 살아야 해요.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아름마을협의체, 팜스테이 협의체, 친환경농업 작목반, 농산물가공공동체가 각기 역활을 잘 할 수 있고 세분화하여 조직도 마련했어요.수시로 모여 마을 회의도 여러번 하였고 일본연수를 위해 전 총영사님을 모시고 교육도 받고 같이 동행하는 공무원은 우리 마을을 위한 자문단으로 결성되어 앞으로 세계의 중심을 향한 마을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재원마련이 여의치 않아요.저희가 계획하고 있던 부분에서 동의를 얻지 못했답니다.물론 치밀하게 준비하지 못한 제 잘못이 있구요. 서로의 의견 조율이 확실하지 않은 가운데서 이루어진 일이라 난감합니다.지금 대안으로는 마을 주민이 공동기금을 마련하는 방안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지도자로서의 큰 흠집을 남기면서 혹시라도 분열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고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더 단합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는 희망이 교차하는 복잡한 기로에 서 있어요.우리가 공의를 위해 일할 때 답을 주심을 믿습니다.저희에게 지혜를 주세요.가장 원하는 일은 모처럼의 기회를 잃지 않고더 단합된 모습으로 마을을 살리는 일이지요.우리는 농촌의 희망을 가꾸는 사람들이니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오늘 저녁 임원들이 모여 최종 결론을 냅니다.그 마음들을 하나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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