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팜

쇼핑몰 검색

#2023   #2024   #오디   #곶감   #고구마   #간송정   #사과  

자유게시판

성서적으로 본 열린이웃 - 나신환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88회 작성일 02-09-05 13:56

본문

성서적으로 본 열린이웃 - 나신환 -하루는 율법학자 한사람이 예수께 찾아와 물었습니다.'선생님, 제가 무슨일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고 예수께서 대답해 주셨습니다.이 말씀 속에서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은 함께 하는 것임을 가르쳐 주십니다.참으로 이웃사랑이 없는 하나님 사랑은 거짓이요. 하나님 사랑없는 이웃사랑은 불완전합니다.이웃사랑은 막연히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며 실제적인 것임을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을 통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강도 만난 사람에게 상처를 싸매며 그가 필요한 것으로 공급해주는 그 실천이 바로 이웃사람임을 우리는 배웠습니다.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강도만난 사람이 너무나 많은 사회입니다.보살피고 위로해주어야만 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우리가 이뤄온 경제적 풍요 속에서도 진정한 사랑의 고갈로 영혼은 매말라 시들어가고 있습니다.또한 우리의 이웃을 향해 쌓아올린 담들의 모습은 끝이 없기만 합니다.교만의 담, 질투의 담, 미움의 담, 갈등의 담, 담, 담들.....모두가 닫히고 꼭 막혀버린 시대에 '열린'이란 말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시원해 지는 말입니다.예수님의 이척박한 땅에 화해의 종으로 오셨습니다.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쌓인 높은 담들을 허물기 위하여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으며 죄 씻어 주심으로 그를 따르려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 사랑의 도구를 돌려 주셨습니다.우리는 이제 그 도구로써 하나님과의 담들을 허물어 드리고 내 이웃과의 모든 담들도 허물어야만 합니다.열린이웃 운동은 주님의 명령에 따라 허무는 운동이요 온전한 화해운동이어야 합니다.그를 쫓아 순간마다 죄인으로서의 삶을 고백하며 철저히 자기를 부정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되찾음으로 불신과 대립에서 사랑과 화해의 관계로 변화시키는 운동이어야 합니다.이일은 그리스도만이 하실수 있습니다.그의 삶 가까이에 가기를 구하는 자마다 그 안에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 이 일에 참여할 수 있을 것 입니다.우리는 우리의 삶속에서 먼저 그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할 수 있도록 주님께 우리의 삶의 주권을 맡겨 드려야 합니다.그것이 곧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진실로 이 「열린이웃」활동에 참여하는 모든이에게 영생에 이르는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없음


TOP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