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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겨울같은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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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01-11-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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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사랑하는 막내사위님가끔 글을 주고 힘 내도록 응원해 주니 고맙습니다.우리 성경이는 막내고모가 결혼한다고 하닌 제일 섭섭(?)했데요.왜냐면 명절때마다 맛있는 과자랑 선물을 많이 사다 주었는데이제는 기대할 수 없어서라나요.그런데 어머니는 제일 좋아 하셨어요.당연한 일이죠.지금은 우리 성경이도 좋아해요.다정하고 친절하게 잘 해주니 더 좋아하더군요.이제는 모든 식구가 다 좋아하는 삼섭씨어느 곳에 근무해도 그 성실함으로 인정받으리라 생각해요.늘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길 비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그리고어머니만 서울로 가셨어요.가을 마무리가 좀 덜 되어 갈 수 가 없었거든요.하람이 돌을 진심으로 축하함을 전해 주세요.고맙습니다.> 김삼섭 님이 쓰신 글입니다.> 겨울같은 가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들 춥다고 겨울옷을 열심히 꺼내 입고 있습니다.> 일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 이제 추수가 다 끝났을것 같은데 좀 여유가 있으신가요.> 성천이, 성경이, 성지랑 잘 지내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어집니다.> > 오늘 저녁에 어머님이 서울에 올라오신다면서요.> 형님 내외분도 올라오시는지요.> > 의도씨랑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의도씨는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매일 저녁 9시경에야 들어옵니다.> 덕분에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할만큼 피곤해 해서 제가 마음이 아픕니다.> > 저는 전형적인 공무원답게 오후 5시에 열심히 퇴근을 합니다.> > 하지만 이것도 잠시.> 얼마 후면 보건복지부로 발령이 날것 같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매일 늦게 퇴근하는걸로 유명하거든요.> > 그래도 일에 대한 보람은 더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올 겨울 감기 매우 무섭다니 찬 가을바람 조심하세요.> > 그럼 다음에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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