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주부블로그기자 발대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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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201회 작성일 11-04-29 21:04본문
구제역으로 인해 전국적인 행사들이 미뤄지면서 이제서 하나둘
행사가 공지 되어지고
바쁜농사철임에도 행사참여를 위해 이른새벽부터 하루를 열었지요.
농진청의 농업과학관에 도착하니 조금 비가 멎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서 한컷~
2~3시간
짧은 수면에 새벽 3시가 지나자 기상을 하고 2시간가량 차를타고 익산역에와서 다시 수원역으로~
이 자리에 서보니 진짜 오긴왔구나!싶어지네요.
벌써부터 피곤함이...
등록처에 들어서니 청의 직원이 그러대요.
'전북 기자님이시죠?' 외모에서 그리 풍긴다네요.
넷상에서 간접적으로 만남이 이뤄진걸까요?
누군가
나를 먼저 알고 있음은 아니, 기억하고 있음은 기분좋은 일이지요.
두번째 뵙는 블로거기자단을 이끄는 쵸니님과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행사장에 들어섰지요.
오늘 하루 일정이구요.
쵸니님 마이크 잡으셨어요.
유선상으로만 듣던 목소리~
초니님이 웃을 수 있는 오늘이 좋으네요.
전북의 무주의
베테랑 황기자님,
3기로 출발하는 파란저고리 장수의
정기자님!
저멀리 제주의 기자님들도 100%참석하셨구요.
촌아~울지마.
촌이 웃는다. 될수 있는 블로거기자가 도이어달라는 당부와 격려의 말씀~
전국의 기자님들과 단체촬영~
강소농에 대한 멋진강의를 해주신 강소농 실무추진반에 계신 박사님`
강의 내내 옆모습만 보이네요.
마이크 잡으시는 손이...
강의내용도 좋았지만 스타일이 꼭 연예인을 연상케하여 흡입력이 있더군요.
상징적인 그림들은 머리숙에 오래도록 남겠더라구요.
맛있는 점심식사~
쇠고기 샤브샤브...
그사이에도 동영산촬영중이신 연기의 이기자님~
기자단카페에서 댓글 많이 달아주시는 카페의 분위기메이커시지요.
식당으로 오기전 행사장 풍경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블로그에 올렸나봐요
'어디 나도 보여줘~'
식사도중 트위터를 하는 모습도...기자들은 밥을 먹어도 매시간 그냥 지나치지 않는군요.
스마트폰 스마트폰 하더니 스마트폰을 저리 사용하는구나~ㅎ
나도 스마트폰으로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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