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사랑동호회 축하공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화댁 댓글 2건 조회 953회 작성일 09-12-16 14:34본문
필봉농악보존회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식사후 관광버스를 이용해 오수의견공원으로~
오수의 의견은 교과서에 실릴만큼 유명한이야기지요.
주인을 살린 충견이야기~~~
어제이어 미리오셔서 행사준비하는 손길이 바쁩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바람까지 불어댑니다.
주차장이 꽉차 붐비고 있지요.
오늘 공연 내용을 알리고 있네요.
입구에서 춘천팀들이 수고를 하고 있구요.
타지역에서 오신분들을 위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복숭아사랑 정회원등록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저는 뒤의 맞은편 출입구에선 임실 지역 참가자들의 접수를 받았답니다.
도화지기(남편)은 건물출입문 밖에서 들어오는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옷은 따뜻하게 입고 있지만 굉장히 매섭습니다.
식전 축하 공연이 시작됩니다.
행사장안에서부터~
밖으로 나와 한바탕 신명나게 두들깁니다.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땀이 날듯하네요.
서있어도 장단에 맞춰 흥이 절로납니다.
호남좌도임실필봉
농악보존회
어느정도 출입구의 발길이 뜸해집니다.
공연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잠깐들어와 카메라에 담아보았답니다.
지역 내빈석입니다.
어느새 내빈들을 비롯 행사장은 공연 분위기에 젖어 함께합니다.
공연하나하나가 끝날때면 우뢰와 같은 박수가~
한시간의 공연이 끝나고 앵콜공연으로 우리가락소리를 뒤로한채 식장을 나와 출입구로 다시 돌아왔답니다.
이 행사이후 농진청 박사님들의 강의가 있었답니다.
강의시간에 함께할수 없어 사진이 없음이 아쉽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