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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복사동행사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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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5건 조회 1,243회 작성일 09-12-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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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른아침 농원으로 출근하여 손님맞을 준비를 합니다.


점심무렵이 되자 외지의 차량들이 주변 가까이와 왔노라고 연락이 오네요.


차량은 큰도로에서부터 일제히 세워두고 걸어들어와야합니다.


만약에 많은 차량이 통제되지 않으면 좁은 도로가 마비가 되어 버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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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지나자 먼곳에서 오시는 분들이 먼저 도착하시네요.


경산, 청도, 순천, 춘천지역은 젊은 층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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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서처럼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합니다.


다행히 한낮은 햇볕이 있어서 생각외의 따사로움이 느껴집니다.


한명두명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지요~


도화지기(남편)의 옷차림은 한겨울차림이 아니네요.


발바닥이 불나게 뛰어야하니 영하의 추위를 느끼지 못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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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온라인에서 만났던 회원들끼리 인사나누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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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하의 추위에서 구출해줄 따뜻한 차를 타줄
차도우미들입니다.


일명 오수 복숭아아지매에서 선발된 분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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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손~~~


손을 주머니에 넣어도 시려울텐데 회원들의 접수를 받고있습니다.


멀리 춘천에서 온 복사동의 재무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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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접수하신분들은 확인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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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길이며 작업장앞이 혼잡해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표정들에서
얼마나 추운지 읽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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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매섭지만 오수복숭아마지매들의 환한 미소와 따끈한 차가 추위 녹이는데


한몫 할것이라 믿어봅니다.


주인의식이 강하다면 어떤 어려움도
힘들게 없다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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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미소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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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기술센타 소장님이 회원들에게 환영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덩치값한다~


이런말을 들으시는 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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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박수도 열심히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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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로 목을 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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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시연전 나름대로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뒤에서 행사를 지켜보고 있는 도화지킴이 용택이는 어떨떨합니다.


용택이는 오늘부터 또 다른 동생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행사날인 오늘 아침부터 용택이의 엄마인 도순이가 새끼를 낳느라 산고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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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집행부의 진행으로 회원들을 줄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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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7번까지 조를 만들었습니다.


회원들중에서 총 일곱명의 각지역에서 선발된 전정사들이 조별로 이끌게 됩니다.


유목(어린나무), 성목(어른나무)로 나뉘어 1조부터 돌아가며 서로다른 전정사의 전정법을


접하게 되는데 즉, 일곱분모두에게
전정을 배우는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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