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복숭아사랑동호회 임원회의가 임실 기술센타에서 있었지요.

총회준비를 위한 임원회의에 전국각지의 임원들이 모였네요.

올겨울 12월에 전국 복숭아사랑동호회 총회를 울지역 오수에서 열립니다.

인터넷 복숭아를 사랑하는사람들의 모임의 정모와 같은 성질의 모임입니다.

총회와 더불어 전정세미나도 함께합니다.

복숭아농사꾼들의 축제인듯...

경산의 복숭아대학수강생들이 잠시 도화농원에 들렸답니다.

주로 논하는 이야기는 가을전정과 수세안정이네요.

울 지역에서 여러차례 다녀온곳이기도 한 경산과 영천~

이분들 역시도 자주 오셔서 교류하고 있지요.

다들~

낯익은 분들이에요.

복사동 한명희회장님이 전정가위를 들었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가을 전정은 손이 닿는부분의 그늘을 만들어주는 도장지 제거정도라지요.

넘 많이 잘라주면 수세가 떨어집니다.

잎이 있을시의 전정이니까요~

나머지 겨울전정 할것은 남겨둬야겠지요.

적심된가지 정리하는법등...

이제 겨울전정까지하려면.....

겨울추위가 한창일때 마무리 겨울전정이 남았습니다.

오전에 잠깐동안 머무르다가 각자 갈길이 멀고 바빴던지라~

큰길에 놓인 관광차까지 배웅하며 돌아오는 도화지기~

12월에 울지역 오수에서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