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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개)복숭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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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2,251회 작성일 09-08-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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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장의 신발가게에 가서 이런 신발들을 샀습니다.


긴장화. 반장화는 망가져서 불편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저냥 보내다 큰맘먹고


한꺼번에 세켤레를 장만했답니다.


올봄에 반장화를 새로 샀었는데 하루 농원을 나가지 않는날~


개들이 물어 뜯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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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250...


평소 240 이면 넉넉하게 맞는데 10단위로 커지고 작업화로 신을 장화인지라


신고 벗기 편하고 오래 신다보면


발이 부어 신발이 작아질것을 고려해서지요.


결혼전엔 230, 아이낳고 235, 그리고 240...이제는 250까지 신게 되네요.


발만 키우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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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발은 장화와는 달리 굉장히 가볍고 쿠션이 있어서 편하네요.


올봄부터 신어보고픈 신발이었는데....


싸게 달라고 하니 시중에 중국산과 질면에서 비교된다합니다.


결국 1000원 D.C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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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농사지은 얼룩이 찰옥수수입니다.


무주의 어느님께 씨앗나눔받아 심었던것인데....


역시 거름과 물이 관건이었지요.


1/3은 짐승들한테 상납하고 건진 수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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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볼펜 길이보다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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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벗기다 끝은 잘랐습니다.


벌레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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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탱탱하니 소금만 넣고 쪄도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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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그루 있는 돌복숭아나무에서 수확한것입니다.


깨끗히 여러번 씻어 물기를 쫙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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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황도의 돌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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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만한 돌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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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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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익은 품종의 장호원황도 개(돌)복숭아는 따로 빼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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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분리되게 익었습니다.


맛을보니 신맛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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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만 발라 놓았습니다.


씨는 따로 심어 볼랍니다.


내년봄에 싹을 틔워 개(돌)복숭아 나무가 되게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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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나누어 씨를 제거한 복숭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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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기스를 내기위해 항아리에 복숭아를 넣고 층층이
설탕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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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술을 부었습니다.


과연 제대로 된맛이 날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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