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납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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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5건 조회 1,140회 작성일 09-07-13 06:06본문
창방수확이 계속되고 있는 중~
창방을 수확하면서 가납암을 보기로 합니다.
농원 어디든지 졸졸 따라다니더만 이젠 아는 길이라고 앞장을 섭니다.
며칠 전 토끼를 잡더니 쥐도 잡습니다.
이제 무서울게 없는
도화의 대장이 되었지요.
나름대로 밥값을 하지요~
비가 옴에 풀이 파릇파릇 올라오네요.
가납암백도입니다.
윗부분에 큰녀석들은 봉지를 터트리고 방긋거리지요.
와~수확할때가 되었네요.
봉지를 벗겨보니 잘생겼지요.
비 뿌림에 빗방울이....
익은것만 골라 몇개 땄습니다.
봉지를 빼주니...
옆모습이 이뻐요!
정면을 제대로 태양과 눈맞추었나 봅니다.
아직 2%부족한 것들....
매일 매일의 땡볕이 아쉽고 그립다는군요!
내일(월)은 창방 마무리하고 가납암을 따기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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