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대학 가을전정 실습을 하는날입니다.

한형희님 과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음료수로 타는 목을 달랩니다.

이 전정가위 보면볼수록 매력적이여~

유목인 그레이트랍니다. 복숭아사랑동호회 한명희 회장님이 직접 실습강의를 하셨습니다.

고 전정가위가 신기한가 봅니다. 과원주인인 한형희님과 그 옆에 한견희님입니다

전정가위의 사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시는군요.

굵은가지 자를때도 힘 하나도 안든당게요~

지기와 박창희님입니다. 정말 덥구먼~

한회장님 뒤에 계신분은 기술센타의 복숭아대학 담당자이신
최승운님이시구요.

엉성했던 유목의 가지들이
하나하나 잘려나가며 시원해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