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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의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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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472회 작성일 08-06-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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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받은 마늘입니다.


마늘농사는 짓지 않아도 마늘을 양념으로 많이 먹는 편입니다.


그리 알고서 이렇게 많은 걸 보내셨네요.


얼마나 큰지 캤을때의 기분을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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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크다보니 줄기를 잘라놓고 봐도 양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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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말립니다.조만간 마늘을 까서 마늘 짱아찌도 만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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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 심은 호박고구마가 잘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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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안 종순을 들여다보니 잎새가 엄청 큽니다.도화댁 손바닥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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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줄기가 이렇게 자라버렸네요.


그동안 복숭아 적과와 봉지 씌우기에 여념이 없다보니 심어야할 고구마시기가 지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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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별로 잎새모양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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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고구마잎새들을 뜯어 모아보니 어릴적 꽃잎. 풀잎을 책칼피에 꽂아서 말렸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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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와 잎이 보라색인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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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안이 고구마 종순으로 가득합니다.


내일이면 순을 자르고 모레에 농원의 마지막 고구마를 심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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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때문에 미루었던 고구마심기 마무리에 쓰일 종순이 빨리 자라 그동안 물도 안주고 성장을 더디게 하기위해 밤에도 차갑게 문을 열어두었었는데...


너무 자라다보니 종순자르기작업이 더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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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자르고 하우스를 둘러보는 동안 도화지기는 어린유목의 수형을 잡아주기 위해 적심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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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접한 부분에 새로운 신초가 올라와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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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씌우기가 끝나고 열매가 커지면서 가지마다 무게가 느껴집니다.


특히 조생종의 경우 커가는 속도가 빠르겠지요.


가지마다 지지대로 받쳐주었어요.


복숭아를 수확하고 난뒤에 지지대를 빼주면 됩니다.


복숭아수확이 끝나면 지지대를 대신할 덕시설을 할겁니다.


지지대로 인해 기계들의 움직임에 방해가 되어서 불편합니다.


바람을 막아주는 시설,가뭄에 물을 줄수 있는 관수시설등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물과 햇빛으로 복숭아농사를 짓는다는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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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 무게에도 잘 견디어 소중한 가지들이 찣어지는 일이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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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 저편에 해가 넘어가고 있어요.


농원의 하루가 저물고 있지요.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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