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대학-현장교육(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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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586회 작성일 08-05-19 23:35본문
이론교육 곽생훈님의 과원으로 장소를 옮겨 현장실습을 했습니다.
적심에 대해 교육을 하시는 복사동 함명희 회장님이십니다.
주지와 넘 멀리 떨어져 있는 가지를 잘라주면 가지 앞부분에 신초가 발생하며 주지에 가까운 결가지를 만들수 있다는 설명을 하시네요.
올해 심은 묘목을 키우는 법 교육중입니다.
농원 한켠에는 제육볶음이 익어가고 있지요.
남원에서 김영호님이 오셨습니다. 배우고자하는 열정이 있으시기에...
한형희님이 질문을 하고 있고...
지기의 모습입니다. 과원뒷편의 정경이 멋스럽습니다.
교육 후 준비된 새참입니다. 여기에 제육볶음이 더해집니다.
색송편도 맛이 끝내줍니다.
아까 불땐솥에서 제육볶음을 담고 있는 농장 안주인입니다.
상차리는 분주한 손길들....
다들 자리잡고 앉으면 됩니다.~
제육볶음 상추쌈에 입을 크게 벌려야 하지요.
떡도 고기쌈도 맛있어요.
거기에 소주 한잔은
크~ 일품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선물을 받았어요. 곡물과 쑥 미숫가루입니다.
떡과 미숫가루는 곽생훈님의 동생네의 솜씨랍니다.
역시 그 유명세답게 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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