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저장고 지을 터
만들었던 곳에 기초 작업을 합니다.

먼저 비닐을 깔았습니다.

엮여진 가는 철재를 깔았습니다. 전문 용어로 뭐라 하시던데....

도화지기는 시멘트와 모래,자갈이 믹서된 걸 레미콘차에서 트랙터에 옮겨 이곳에 부었습니다.

입구가 좁다보니 레미콘차가 직접 들어올 수 없어서랍니다.

부어놓은 걸 바닥에 펴서 고르는 일을 시숙님과 함께 했습니다.

윗면을 매끄럽게 다듬는 일을 합니다.

울퉁불퉁했던 부분이 어디로 갔는지 매끄러운 표면이 되었습니다.

콘크리트가 굳어지면 가장자리에 쌓았던 벽돌을 빼낼겁니다.

직사각형의 네모난 저온 저장고를 올릴 자리가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