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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가지가 밑으로 쳐지지 않게 하기위해 >

대나무로 받쳐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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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밭에 와서 대나무 베기를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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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길이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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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의 대나무가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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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들고 내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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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화물차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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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대나무며 가시나무로 인해 작업이 수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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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으로 길이를 자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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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기가 자른 대나무를 기다리는 도화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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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가지를 낮으로 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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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 두개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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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에 와
화물차에서 내리는건 아들과 딸의 몫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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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옮기다가 대나무가시에 찔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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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나무도 지주대가 필요하군요

아들과 따님이 힘을 보태주니 한결 수월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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