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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케잌 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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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딸래미 댓글 0건 조회 1,366회 작성일 08-01-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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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케잌 재료-(핫케잌가루500g,우유270ml,계란2개)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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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케잌가루 500g 저울에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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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우유,핫케잌가루와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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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기로 반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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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후라이팬에 반죽을 적당하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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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불에서 익어가는 핫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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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이 때 뒤집어 주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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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은 모습-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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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핫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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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4등분으로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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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나 시럽을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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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씩 덜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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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보기 위해 시식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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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케잌찜 만들기-반죽된 걸 호일에 담아서 찜기올린 물부은 솥에 넣고 수증기로 찐다


(콩이나 건포도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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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뚜껑을 닫고 김이 팔팔 나도록 끓이면 핫케잌 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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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구운것보다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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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월/20일



날씨-비올려고 꾸무리함





간식이 생각나는 시간!


평소에 엄마가 챙겨주시지만 엄마는 치통을 앓고 계셔서


힘들고 우울해 하신다.


초등학교 3학년때 엄마께서는 우리반을 위해


많은 양의 핫케잌을 구워서 보내 주셨었다.


그 때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었지!


아하~! 그래 맞다.





핫케잌 만들기에 도전을 ....





실과시간에 만들어 본 경험이 있어서 자신도 있고


집에 엄마가 계시니 자신감 만땅.


막상 만들어 보려고 하니 생각보다 힘들다.


핫케잌 가루와 우유,계란을 믹서한 반죽을 동그랗게 만들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동그랗게 되지않고 자꾸 찌그러진 모양이.........


불을 약간만 세게 놓으면
탄다.


흐흐흐, 이제 감 잡았다.


오랜 노력끝에 노~오~란 달덩이가 되었다!!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


성공을 해서인지 기분이 좋아진다^_^





두번째 도전~!


핫케잌찜 만들기!.





전에 울엄마는 까만 건포도로 하트모양을 만들고


이름도 핫케잌에 수놓듯 꾸며 주셨는데...


안타깝게도 다른 재료들이 없다.


아싸!


검정콩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오빠를 위해서


검정콩을 하나씩 넣었다.


김이 술술나서 열어보니
반죽 되었던 것이 위로 부풀어 올라있다.


검정콩 물이 묻어난것도
꼭 먹물을 흘려 놓은듯
재밌게 되었다.


헉!!!!!!!!


익은 줄 알았던 핫케잌 찜을
씹는 순간


속에서 반죽된게 찐득찐득~!ㅠㅠ


내가 너무 성급했나?


엄마께서 보시고 다시 한번 더 찌면 된다고 하셔서 안심이 되었다.


한번 더 찌자 맛있는 핫케잌찜이 완성되었다.


마지막으로 오빠 얼굴만하게 큰 핫케잌을 만들어 줬더니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먹어버린다.


오빠는 되아지야 >_<


오빠와 난 정말로 맛있게 배불리 먹었다.


정작 울 엄마는 한입도 못 드시고 우유한컵만 드신다.


엄마도 드실 수 있었으면 더 행복했을텐데...


치과가시는
내일 월요일이 빨리와서


엄마의 치통이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담엔 더 멋지게 만들 자신이 있다.!!에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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