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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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046회 작성일 07-12-08 13:16본문
도화댁의 김장날입니다.
올해 배추가 비싸다는데
가까이에 계신
형님 도움받아 배추며 양념 재료들 쉽게 구입했답니다.
오전에 고구마 작목반 교육땜에
김장 시기를 저녁으로 늦출수 밖에요.
결국 저녁먹고 시작해서 늦은 밤에 끝낼 수 있었지요.
김장도우미는 딸래미였어요.
배추속에 넣을 양념입니다.배추가 많이 절여져 양념은 싱겁게 했지요.
짜게 절여진 것 같아 좀 걱정입니다.작년과는 상황이 정 반대네요. 새론 경험을....
양면 묻히기 전의 배추 모습인데요. 속이 노란게 달고
맛있네요.
양념 묻혀 김치 모양새를 갖추어 김치통에 가지런히 놓여 있어요.
도화양반 얼큰한 김치맛을 좋아하는데 올해는 조금 덜 매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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