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댁의 서울(친정)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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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260회 작성일 07-12-01 00:46본문
오수역에서 기차를 탔다.
결혼
이후 혼자만의 기차 여행(?)인 셈이다.
84세의 친정 아버님의 생신일이기에...
충청도에 사는 큰언니, 경상도에 사는 둘째언니 전라도의 나.
세자매가 대전역에서 만나서 서울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5시경.
딸 셋과 아들 둘이 한곳에 모였다.
조카들의
재롱속에 아버님의 생신일을 기념하며
시간이 늦도록 보냈다.
어머님,아버님, 오래도록 살아계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이 큰 재산입니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아버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아버님의 품에 곤히 잠든 조카(남동생의 세째딸)
도화댁
친정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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