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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종자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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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783회 작성일 07-11-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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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혼자서 드네요. 만만치 않을텐데. 상자 나르고 쌓는게 전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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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문 읽느라 일하는 걸 잠시 잊고 있는 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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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종자용 선택을 아주 잘하는 도화딸래미래요.




작업장 하우스안에 보관해 두었던 종자용 고구마를 다시 정리해야한다.


직거래판매하느라 상품용만 선별하고


종자용은 보온덮개로 덮어둔채


손댈 시간이 없었다.




다시 큰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상처없는 깨끗한 걸로 골라


잘 보관해서 내년 봄에 종순을 위한 싹을 틔우기 위해서다.


썩지 않게 내년 봄까지 보관이 잘되어 종자로서 제 몫을 잘 해줘야 하는데


수확기에 비가 잦은지라 내심 걱정스럽다.


일요일이라
딸래미와 아들이 함께 와서

일을 거드니


쉽게 끝난것 같다.




오후엔 옆지기와 아들이


과수원 한켠에 심었던 토란도 캤다.


워낙 토란 줄기를 좋아해


토란 줄기를 먹어보겠다고 심었지만


토란 줄기는 하나도 건지지 못했다.


껍질 벗겨 비닐하우스에 널면


꼭 연일 비가 와서 까맣게 썩고 만다.




고추도 꽤 많이 열렸고 땄는데 건조를 제대로 못해서리.


올 가을 같은 해엔 건조기에라도 넣었어야만 되는데


그것도 여의치 못했다.




먹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 걸로 여긴다면 아쉬움이 덜하다.


이럴 땐 을 작업장에도


조그만 건조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한편으론 자연 건조가 좋긴 하고.




그러고 보니 필요한게 많네.


우선적으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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