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잘 다녀 왔습니다.

부산서 온 가족과 함께 즐거은 시간 보내고 맛있는 딸기 참 많이 먹었습니다.

우리 딸애는 딸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작년에 맛 본 이후로

딸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산지에서 바로 따서 먹는 딸기는 환상 그 자체 입니다.

더구나 딸기를 넣어 만든 인절미와 직접 만든 쨈을 발라 먹은 건빵도 좋았습니다.

딸기와 떡과 건빵으로 인하여 점심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딸애는 딸기,아들녀석은 딸기 식혜도 맛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걸 보니 흐믓하였습니다.

직접 만든 딸기 짬도 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이런
맛으로
경비 생각을 잊게 만들어주신 어르신께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 수능 마치고 다시 오고 싶다는
딸애를 생각하면

딸아이
가고 싶은
대학가고 다시 한번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기원 합니다.

어른신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내내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