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는 다음 세대를 위해 기록을 남기는 공동예술작업”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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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진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21-02-19 13:52본문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짊어지고 미국·영국 등 유엔참전국 40여 개 도시를 순례하며 유엔 참전용사 1400여 명의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영상으로 기록한 뒤, 사진 액자(개인·단체)를 전달해온 ‘군인 찍는 사진작가’ 라미 현(43·본명 현효제). 이달 초 서울 관악구 서울대 고갯길 촬영스튜디오에서 그를 만났다.
그의 도전은 다소 무모해 보였다. 국가적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을 자신이 운영하던 스튜디오와 촬영장비까지 팔고 사비를 털어 헌신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는 미국에서 무거운 촬영장비를 들다가 허리디스크 파열상을 입고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기까지 했다. 그런데도 그는 2023년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까지 이 일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한국전쟁) 유엔 참전용사를 웃게 만들고, 그들을 기억하게 만들자’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솔저: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찾아서’를 추진 중이다. 그는 “사진이란 게 돈 버는 수단도 되지만 현재의 것을 기록해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도구일 수도 있다”며 “프로젝트 솔저는 다음 세대를 위해 기록을 남기는 공동예술작업”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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