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과 무농약 밤나무 산에서 고사리 꺽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웃골지기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11-06-05 09:47본문
오늘도 아침부터
웃골로 향했다
요즘도 자연에선물 고사리가 무척 많아요
오랜만에 웃골 댁과 우리 누님 웃골 지기 셋이 고사리 꺽는다
둘이 꺽을 때는 다리가 아프지만
셋이 꺽으니 다리도 아프지 않고 좋군요
그리고 아침에는 바람도 불고 구름이 끼어서
시원해서 재미있게 꺽었어요
셋이 꺽은량이 비료포대로 2개정도 꺽었어요
한참을 꺽다 보니 접심시간이 다 되가는데
좀 덥기 시작해서
내러 왔어요
아침일찍 오르면 공기도 좋고 풍경이 넘 좋아요
엉겅키 꽃이 만발했어요
웃골 에는 풀이 이렇게 많이 컷어요
고사리가 무척 좋아요
이렇게 요즘은 자연에 선물
보는재미에 시간 가는줄 몰라요
야생화가 넘 좋아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