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땔감하기
산닭잡아 몸보신하기

유기농밤산에 밤나무을 전지 하고

요즘 자른 밤나무을 땔감해서 나무 보일러에 때고 있어요

땔감할때는 한박사님 댁과 같이해요

혼자하는것과 4명이 하니 재미도 있고 금방한차가 되죠

하루에 6차정도 할때도 있고 좀 힘이 들면 4차정도 하죠

우리2차 한박사님댁 2차
나무할때에는

점심은 거의같이 먹는편이에요

맛은얼마나 좋은지

저녁에는 엄나무닭 해 먹기로 해서

좀 일찍 끝내고 닭잡고 끌리고

닭은 한박사님닭 2마리 우리닭 1마리 같이 잡았어요

한박사님댁도 약병아리 정도 되었을때에 15마리가 드렀는데
아주 잘 키우셔서

요즘은 알도 낳고 이렇게 수닭은 잡아 요리도 해먹고 해요

요즘은닭이 알도 품고있어요

얼마있으면
병아리가 나오겠죠 어미닭이 병아리 대리고 단이는모습 참 멋지죠

엄나무 많이 넣고 불 때고

유기농지역에 산에 오니 웃골댁도 신이나고

이렇게 차에 실고

봄이 오니 산에 좀있으면 나물도 나오겠죠

아주큰 엄나무 쪼개고

한박사님댁 솥 참 멋지죠~~~

가마솥에 불때면 아주 따뜻하고

산닭도 넣고

굴뚝이 높아 불이 참 잘 타요

닭넣고 불때는동안 불앞에 앉자 이야기 나누고

호두 나무에 2층집까치집

봄에 농촌에 일상 참 바뿌지만

재미도 있고 토요일과 일요일 이렇게 같이 할수있어 넘 좋아요

사실 밤나무 가지 정리하는시간이 참 많이 걸리는데

이렇게 같이하니 이젠 2-3일 정도면 밤나무가지 정리도 될것 같아요

밤나무가지을 잘 정리해야

알밤체험도 잘 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