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안녕하십니까? 03/09 월요일, 03/10 화요일 두 번씩이나 전화 드렸던...인천에 사는 아들 둘, 딸 하나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들에게 부유하게 넉넉히 키우지는 못해도...현장 및 시청각 교육이랄까... 이런 여행을 되도록 많이 시켜주자고 항상 다짐을 해왔거든여. 그런데 삶이란게 그리 녹녹치 않아서 항상 다짐으로만 끝나는게 대부분이더라구여. 작년에두 꼭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아내가 셋째를 임신하여 많이 힘들어하고, 두 아들 녀석 감당할 생각하니...엄두가 안나더라구여. 근데 올해는 애들하고 약속두 있고...애기 엄마 외출두 시켜줄 겸...가족 드라이브도 할겸...저희 가족 콧구멍에 바람두 좀 넣을 겸해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 03/14 토요일이 [놀토]라서 어쩔 수 없이...이번 주에 다녀와야할꺼 같습니다. 요금은 당일 도착해서 드릴께여. 오전 좀 일찍 도착해서...점심때쯤 빠져나올까 합니다. 예상 시간은 11~1시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여라두 일정에 변화가 있게 되면...연락 드릴테니까여...사장님께서두 변동 사항 있으시게 되면...제가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해놨거든여...핸폰(011-487-9856)으로 연락 주세여. 벌써부터 기대 되고 흥분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애기 엄마가 웃음짓고 행복해할 것을 생각하니...제 마음이 벌써 따뜻해 지는 것 같습니다. 03/14 토요일 11시쯤 뵙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수고하시고, 행복하세여.

[인천 서구에서 세 아이의 아빠 이 관 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