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농촌에서 불때며 누님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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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골지기 댓글 0건 조회 1,663회 작성일 14-02-24 05:37본문
정다운농촌에서 불때며 누님댁 이야기
요즘 누님댁에 집을 고치고 있어요
연세가 많으신데 좀 늦긴했는데
늦었다고 할때가 제일 좋은시기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큰생질이 한 1달도 더 되었어요
고생이 많지요
이번에는 온가족이 다 모여서 집을 고치고
저녁에는 삼겹살도 구워먹고 했어요
힘든일들을 다들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기계톱으로 누님댁에 주변정리 나무자르기 했어요
집주변에 나무들이 많으면 그늘도 지고 주변에 곡식도 잘 되지 않지요
아주큰 엄나무도 짤라서 닭넣고 밖에 솥에 삶아 먹었는데 너무 맛이 좋았어요
엄나무 자르기
밖에서 불때기 재미 있어요
온가족이 이렇게 삼겹살 구워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술도 한잔하고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좋군요
집고치는 일도 얼마남지 앟았어요
집이 다 고치면 참 좋겠어요
화장실도 안에있어 넘 좋고
누님이 생활하시는데 참 편하게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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