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농원은 유기농 밤나무 산에

풀만 깍아 걸음했더니

이젠 고사리도 많고 산나물도 무척 많아

체험도 많이 오시고

이야기 할수 있어 넘 좋아요

하루 종일 고시리 꺽으면 다리는 아프지만

행복하다

그런데 고사리 뜯으면 관리가 참 중요해요

비가 오면 참 말리기도 그렇고

몇칠을 기달리기도 그렇고

많지만 않다면 비닐로 두번정도 넣어
김치냉장에

관리하면 한 4-5정도는 관리가 되죠

그리고 날씨을 보아 삶기 하면 되죠

고사리 삶기는 아침에 가마솥에 물을 넣고 불을 때면

한 20분정도 불을 때면

물이 끌기시작하죠

삶는것은 웃골댁이 아주 잘해요

물에 뜨거운온도에 따라2-5분 시간으로 참 이야기 하기는 힘들죠

고시리 목부분이 손으로 눌러서 들어가는 정도 가 되면 되는것 같아요

불이 아주 잘 타죠

자연산 산취나물 향이 독득하죠

고사리 비비기 아침에 널면 점심에 열심히 비비죠

누님들도 고사리 꺽기 오시고 힘들어 놀기도 하시고

점심에 비비고 다음날 아침에

톡톡 두드려 고사리 밥 털기 하죠

그리고 한 2-3일 정도 햇볕에 말리면 정말 좋죠

자연산 고사리 무척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자연과 함께하실분 웃골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