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나물 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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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골지기 댓글 0건 조회 1,496회 작성일 13-04-20 04:07본문
고사리 나물 꺽기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고사리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웃골차 세렉스 타고 산정상에 웃골 댁을 내려주고
웃골지기는 산에서 기계로 밤나무 가지 정리할려고
산에 갔는데 주위을 보니 고사리가
요기 저기 무척이나 많아
하루 종일 두손으로 고사리을 꺽었어요
고사리 꺽는것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처음알았어요
옛날에는 고사리 꺽자고 해도
조금꺽다 꺽기가 싫었는데
고사리가 많아서 재미있는것 같아요
산에서 하루 정말 좋아요
아침일찍 가마솥에 삶고널기
한번 비빈모습
고사리는 이렇게 한곳에 많아요
허리가 아파서 돌에서 휴식하는데 고사리가 있어요
고사리는 비벼야 부드럽고 맛도 더욱 좋아요
돌아 단이다 목이 말라 맥주도 한잔
아~~~ 시원 하군요
오후에 차가 고장이 나서
걸어서 힘이 많이 드는군요
웃골댁은 고사리 참 잘도 꺽어요
하루 이렇게 산에 걸어 단이니
다리가 아프고 배가곱아요
그래서 삽겹살 구워서 먹고
아~~~ 이젠 살것 같군요
하루에 6포 정도 꺽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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