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밤이 잘 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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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골지기 댓글 0건 조회 1,509회 작성일 12-09-02 05:50본문
웃골밤이 잘 크고 있어요
태풍이 지나가고 이젠 풀깍기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다 떨어진줄 알았는데
그래도 품종이 여러가지 하다보니
품종별로 떨어지지 않은 밤들이 많아요
풀깍다 보면 좀 많이 밤이 달려있으면 신도 나고
하는데 땅에 떨어져 있으면
사실 풀깍기가 무척이나 힘이 들어요
좀 달려 있으니 힘을 내어 풀깍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은 딸과 김밥을 싼다고 해요
집에서 싸먹는김밥 정말 맛있죠
딸과 같이 보기 좋군요
아침에 커피한잔
밤이 달려있어 고맙죠
대보 품종 이렇게 달려있어요
이젠 영지 버섯도 보이는군요
많이 뿌러졌어도 태풍을 맏지 않은 밤나무
ㅎㅎ 우리 딸이 이렇게
김치 국은 한박사님 댁에서 해 오시고
같이 드시니 더욱 좋군요
오늘은 선물 받았어요
한박사님께서
응급약품을 선물해 주셨어요
산에 애초기 하다 보면 위험할때가 있다고
허리에 차고 응급사항이 닥치면
바로 쓰라고 선물해 주셨어요
항시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하죠
그리고 올해 태풍에 남은 밤을 잘 수확하고
판매도 더욱 열심히 해 볼려고요
그리고 가족단위 체험은 더욱 시간이 있으니
더욱 알차게 해 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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