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왕탱이 쏘여서 죽은사람도 있고

또 잘못하면 호흡골란도 오고

또
이상이 없어도 침박힌 자리에 골마서

오래동안 고생한적도 있어요

무농약밤은 다 떨어졌어도
이젠 다시 풀깍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무농약 밤나무 산에는 자연과 같이 하기 때문에

왕탱이 집이 한 10개 정도 되요

그런데 오늘은 집이 워낙 커서 한나 따 보았어요

왕탱이 집을 딸려면 준비을 아주 잘 해야 해요

먼저 우비을 아래 위다 입고

머리에는 모자에 얼굴에는 애취기 하는 안전모에 손에는 장갑

그리고 머리에 다시 모기장 쓰고 장화신고

모든준비 완료

참 덥지요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으면 큰일 나죠

왈탱이가 정말 얼마나 많은지

집을 따는데 쏠려고 얼마나 많은 왕탱이가 대 드는지

한참을 고생하고 벌집을 딸수가 있었어요

왕탱이
집이 예쁘긴해요

모기망

고무장갑

우비준비

모자와 애취가 얼굴보호대

왕탱이 한마리씩 되죠

옛날에는 모르고

머리에 모자을 쓰지 않고 하다가

머리에 왕태이을 4방 쏘였어요

그런데 병원에 갔어도 한 2틀동안 머리가 무거워서

걷기도 힘들정도 였어요

그래서 웃골지기는 항시 모자와 얼굴보호대 꼭 쓰고 했더니

왕탱이을 쏘이지 않았어요

어제 다리에 한방 쏘였어요

참 많이 아프죠

그래도 다리에 쏘여서 다행이에요

무서운 왕탱이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