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는날 누님댁에서 위로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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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골지기 댓글 0건 조회 1,383회 작성일 12-08-31 04:39본문
아~~~~ 태풍이 또 온다고 해서
일도 못하고 인터넷 하고 있는데
웃골댁이 좀 안좋은것 같았어요
요즘은 참 우울하죠
태풍이 온다고 해서 오전은 집에서 있는데
참 우울해요
그런데 귀촌하신 효소하시는분이
부침개을 준비해 누님댁에 갔다 놓으시고
비가 많이 오고 해서
드시지 못하시고 가셨어요
점심먹고 가 보니 정성들여 해서 갇고 오셨다가 가신것 같아요
그래서 부침개 하고 막걸리도 한잔하고
저녁은 아구찜도 해 주셔서 먹었어요
그리고 요즘 좀 마음이 아프고 그런데
한박사님 댁에서
힘을 얻고 왔어요
아~~~ 내일 부터는 정상적으로 더욱 노력하고
힘든일도 이겨낼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참 대행이죠
한박사님 댁이 이렇게 우리 동네로 오셔서
이렇게 위로을 받을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말씀 드릴수 있어 넘 좋은것 같아요
이웃사촌 아프면 같이 아파해 주는정 정말 좋은것 같아요
누님과 웃골댁 이야기
점심은 그냥 라면
올해는 참 대추가 좋았는데
이렇게 다 떨어졌어요
누님이 다 주었어요
맛이 들지 않았어도 말려보신다고요
막거리와 부침개 비오는날 참 좋군요
아구 찜도 해 주시고 넘 맛이 좋아요
좀 여유 갇고
앞으로는 좀 즐기는여유
힘들때 좀 휴식하는 여유
누님댁에 가서 이야기 나누고 하다보면
힘든것을 싹 잊어보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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