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농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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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골지기 댓글 0건 조회 1,594회 작성일 14-02-10 04:22본문
겨울철 농촌이야기
아~~ 날씨가 춥다
한겨울에는 춥지 않고 일도 할만 했는데
봄이 다가
오면서 왜이리 추운지 일하기가 좀 힘이 드는군요
그런데 올해체험 준비 하는데 좀 일찍 준비 한다고 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했는데 시작과 동시에 날씨가 추워요
닭집도 빨리 지어야하는데
지금은 임시 닭장에서 자고 있어요 알도 잘 낳지 않고
닭들이 많이 힘이들것 같아요
요즘웃골농원은 유기농밤나무 산에 밤나무 쏙아내기 하고 있어요
추워도 산에 오후에
올라갔어요
그런데 몇나무 쏙아내고 추워서 일도 않되는군요
지금까지 한달도 더한것 같아요
아직도 한 일주일 정도는 더해야 할것 같아요
닭들이 임시 닭장에서
오후에 커피한잔에 김치 부침개
밤나무가 무척이나 크죠 한 30년은 된것 같아요
기계톱이 크고 힘이 좋아
금방짜르죠 일도 무척이나 빨라요
처음 밤농사시작할때에 기계톱을 작은것으로 했는데
아침에 일찍 가서 해도 한 두나무 밖에 못했는데
기계톱이 커서 한나절이번 무척 많이 할수 있어요
겨울철에도 이렇게 할일이 많아요
조금은 시간에 여유가 그리워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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