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2월 18일 오전10시

마을 방문자센터에서 회원 20명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아니, 피치못할사정에 의해 빠진사람이 두사람있었다.

1년동안 마을에 다녀간 손님,체험과 공동작업을 하여 얻어낸 수입금을 모두 정산하는 날이기도 하였다.

테마위원회 조직중에 총무가 없어 위원장님이 사회를 보며 진행을 했다.

순서를 정하고 방법을
제안하여
좀더 똑부러지게 진행하기를 바랐지만, 위원장님의 회의진행은 두서가 없었으나 시골스런 분위기 였다.

중간에 내가 나서고 싶었으나 마을 어르신들에게 예의가 아닌것 같아 조용히 있었다.

내가 진행했던

체험과 숙박 손님중 한 건에 대한 이익금액을 테마기금으로 입금한것에 대해 되돌려 준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한 푼이라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