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담그기# 맛있는김치

올해는 일기가 좋지 않아 관리는 잘 한다고 했는데

올해는배추가 속이 다 차질 않아

배추을 수확하는데도 얼마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날씨는 하는날이 비가 오고 눈이 오고 해서 절이고

닦는데도 많이 힘들었어요

농촌에서에 김장은 즐기며 한다고 생각하며 김장하고 있어요

그리고 좀 많이 해서

가을까지 웃골에 체험오시면

배추김치 맛도 보여 드리고 해요

웃골댁과 한명희 누님과 잘르고

ㅎㅎ 누님은 재미있어 하세요

다 속이 차질 않아 파란것이 더 많아요

물을 대우고 해서 소금뿌리고 절구고

불이 있어 석쇠에 고기도 굽고

누님이 도와 주시고

고기가 꼭 새 맛이 나요

막걸리와 안주 좋아요

군밤도 굽고

배추 닦는날 왜이리 비가 오는지 바듯이 닦았어요

서울에 우리 누님도 오시고

옛날에는 웃골부부만 했는데

올해는 많이 도와주셔서 재미 있군요

한선생님께서도 해 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웃골은 김장은 남여가 없어요

우리 큰 누님도 오시고

큰 통으로 5통 정도 했어요

파란잎이 더많아 맛은더욱 좋습니다

김장하는날에는 돼지고기에 막걸리 참 좋군요

이렇게 올해 김장은 즐겁게 했어요

여러분이 같이 해 주셔서 맛이 더욱 좋겠죠

웃골에 알밤체험오시면

김치맛을 보여드릴께요

내년에 꼭 가족과 함께 알밤줍기 체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