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듬 물고기 잡기 놀이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새벽에 열심히 한다

열심히 유기농 산에 풀을 깍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왜 했나 했더니 들깨밭에 쇠비듬이 무척 좋다고 같이 뽑자고 오늘은 좀 빨리 내려오라고 하는군요

와~~~ 내려왔는데

쇠비듬이 무척 좋군요

아주 많이 뽑았어요 들깨밭은 약을 하지 않는곳이라 쇠비듬을 뽑지않고

키웠어요 앞으로는 좋다는 하는것은 조금씩 해서 먹고 살아야 겠어요

사실 요즘은 아픈사람이 넘 많아

잘 해야 겠어요 만약에 아프면 큰일이니

좋다고 하는것은 물을 먹을때에 조금씩 먹어야 겠어요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더워서

냇가로 갔어요 아~~ 물가가 넘 좋아요

시원하고 물고기도 잡고 고동도 잡고 일석3조 같아요

넘 시원해 더운것을 잊을 정도 입니다

쇠비듬 한뿌리가 이렇게 커요

옛날에는 풀로 생각해서 뽑아 버렸는데

이렇게 효소을 담아 먹으면 정말 좋군요

들깨밭도 약을 하지 않고 할려면

이렇게 까만 비닐을 쒸우고 심었어요

한 뿌리가 이렇게 무척 크죠

어항에 넣을 어분 웃골댁이 잘 하고 있어요

웃골댁이 참 재미 있어 해요

어항이 무척 많죠

모자 작년부터 스고 일했는데

이잰 못쓰게 되었어요

아~~~이렇게 좋은모자 구입했어요

유기농 지역에는 왕탱이 벌이 많아

혹 머리에 쏘일까봐 모자는 잘 써야해요

만약 머리에 소이면 죽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냇가에서 물고기 잡고

집에서 수재비도 해먹고 하루가 넘 재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