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 2011년 임실복숭아연구회 송년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2,525회 작성일 11-12-20 16:52본문
날이 따사로운줄만 알고 시장에 나왔답니다.
말린 옥수수를 볶아서 물긇여 먹을 려고 찾은곳~
이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쭈욱~따라 들어갔더니
보리 옥수수차로 먹을수 있게 판매하는것입니다.
쌀과 복수수 뻥튀기~
무우, 둥글레, 버섯등을 말려 차로 먹을수 있게 만든것이구요.
아이쿠~
깡통에 담겨진 곡물들이 줄을 서 있네요.
각자 누구것인지 알수 있게 쪽지에 이름을 적어놓는데 oo댁 이런식이더군요.
저더러는 이름을 묻더라구요.
콩~
무우말랭이
땅콩
누룽지와 옥수수혼합~
쌀~
대학찰옥수수~
은행~
요건 제가 가져온 얼룩이 대학찰옥수수구요
아저씨 뻥튀기 기계옆으로 가십니다.
뻥~~~~
놀랬답니다.
튀밥으로 튀기는건 소리가 엄청크지만 볶는건 소리가 좀더 작더군요.
바닥에 걸러지는 굵은 체가 붙어있네요
돌이나 이물질같은것을 걸러 주는 역활을...
무우말랭이 튀긴것이지요.
물로 끓여드신답니다.
땅콩도 뻥튀기에 넣으니 좋으네요.
콩도 그냥 볶으면 딱딱한데
뻥튀기에 넣으면 이렇게 된답니다.
이건 현미쌀로 튀밥을 절반정도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