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효소 개복숭아효소

요즘 효소담는시기같아요

매실도 효소담그고 엉겅퀴 오디도 담그고 개복숭아도 담고

오늘은 40년도 넘은 자연산오디 수확해요

수확은 땅에 망을 깔고 아주김 청대미로 털죠

오늘 처음으로 털었는데 아주 많아 나왔어요

그리고 웃골지기는 개복숭아 타려고 웃골에 올라가고

웃골댁은 매실밭으로 갔어요

그런데 개 복숭아가 아주 많이 열고 아주 깨끗하고 좋았어요

아~~~ 정말 크죠~~

망을 깔고

줍기 하다 입에
정말 맛이 좋아요

올해는 효소도 담그고 술도 담을려고 해요

망초대도 이렇게 꽃이 예뻐요

오랜만에 보는 풍댕이

이렇게 많이 열었어요

개복숭아 효소가 좋다고 해서 담그려고 해요

웃골에서 내려오다 한박사님댁에 밭에서 구경

가지 나무도 보고

고추도 열고

토마토도 열고

아~~~ 오늘도 효소담을려고

오디 매실 개복숭아 따고

웃골에서 내려오다 한박사님댁에서

냉커피 한잔하고 하루가 이렇게 금방 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