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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내가 감당할 수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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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maskfk 댓글 0건 조회 2,408회 작성일 19-12-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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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니타의 곁에 자연스래 설 수 있게, 망설임없이 말하였다.
 하지만,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다.
 무엇보다도, 마사유키에겐 지키고자하는 것이 있었다.
 오른손에 남은 따스함――그렇다, 히나타의 가슴의 부드러움과 따스함의 기억을.
(이런 훌륭한 것이 없어진다니, 결코 인정할 수 없지!)
 마사유키의 뜨거운 결단은, 그 능력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린다.
 ――유니크 스킬이면서도, 이 세계의 진리에 도달할 정도로.
 그 결과, 마사유키의 의도하지 않은 곳에서, 행운영역(럭키 필드)라고 부를만한 마사유키의 아군들에게 대해서 절대적인 가호를 주는 공간이 펼쳐지게된다.

「흠, 역시 저 천사비스무리한 것은 내가 감당할 수 없군.....눈으로 쫓는것이 최선이다.
 그에 비하면, 네 친구는 굉장하군. 적어도 저 자와 싸울 수 있으니.....
 정말로 굉장하네......」

 마사유키의 말에 긍정하는 히나타.
 그리고 이어서,

「그럼, 우리들도 가능한 것을 하지요.
 이 장소에서 사람들을 도망치게하는 도움은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니콜라우스, 우리들은 이 장소에서 방어결계를 전개한다!
 저 전투의 여파를 봉하여, 사람들의 방패가되는 것이다!」

 기백을 담아서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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