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타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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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골지기 댓글 0건 조회 2,241회 작성일 13-12-09 05:34본문
콩타작하기
옛날에는 콩농사는 밭농사에 전부을 심을 정도로 아주 많이 심었다
콩사이 사이에 옥수수도 심고
열무도 심어서 김치도 해 먹고 했어요
콩바슴도 몇일을 해야 할 정도로 많았죠
콩은 참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꼭 필요한만큼 심지요
서리태
매주콩 두 가지 심었어요
올해는 그런데 잘 열었는데
왜이리 콩이ㅍ이 떨어지지 않아 지금까지 잎이 달려있어요
다른집은 잎이 없어 일찍 수확하고 콩 타작 하는데
우리콩은 가을이 되도 잎이 파란해서 고생많이 했네요
거의 이젠 잎이 말라서 타작하기 좋은것 같아요
웃골댁은 갓김치하고 웃골지기 혼자 하는데
한명희 누님이 오셔서 한번 해 보고 싶다고 하시는군요
매주 콩입니다 두가지 심었더니 많진 않아요
그래도 콩은 잘 열었어요
한명희 누님은 농촌을 많이 좋아 하세요
타작하고 또 콩깍지을 이렇게 얼맹이로 작업하죠
이렇게 하고 웃골댁이 바람으로 해야 하는데
김치을 하고 있어 오늘은 더이상 하지 못해요
옛날부터 콩바슴하고 마무리 콩을 줍는일
정말 하기 싫은 일이죠 다줍기 하면 1kg정도 될까요
웃골댁은 갓김치을 이렇게 맛있게 담았어요
매주콩은 우리 건강에 참 중요한것 같아요
매주을 하고 청국장도 하고 두부도 해먹고
우리 건강에 콩이 참 좋은것 같아요
시간이 되면 콩으로 두부한번 해 먹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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