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잡기 다슬기 요리

오산에서 처남이 왔어요

오랜만에 왔어요 시원할때에는 유기농 산에서 풀깍고

집에 내려왔는데

처남이 왔어요

그래서 어항도 챙기고

고동을 잡을수 있게 망도 챙기고 또

수경처럼 유리처럼 잘 보이게 만들다슬기 잡을때에 쓰이는

것도
챙기고 냇가로 갔어요

요즘도 냇가가 시원해서 참 좋군요

다슬기 된장국 맛이 넘 좋아요

저녁에는 고기도 굽고

처남과 맥주도 한잔 하고

원두막에서 먹으니 좀 시원해요

아주 맛이 좋아요 이젠 실력이 좋지요~~~ㅋㅋ

물고기 잡을 어항 이렇게 많아요

어분으로 웃골댁이
반죽하고 있어요

ㅎㅎ ~~ 처남은 포즈도 하고

고동이 잘 보이는 도구

물을 넉넉이 넣고 맛소금넣고

이만큼 깔려면 몇시간 걸려요

웃골댁이 혼자 까더니 허리 아프다고 하는군요

다슬기 요리

오늘은 요리가 넘 좋군요

밤에 한그릇 먹고 또 한그릇 먹었어요

삶을때에는 맛소금 조금넣고 끌렀어요

맛이 더욱 좋은것 같아요

요즘은 다슬기 국이 넘 맛이 좋아요

건강도 좋다고 하니 가끔 잡아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