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채소사러가서 40년만에 지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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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해용 댓글 0건 조회 2,205회 작성일 21-03-11 16:40본문
우리마을에 아즘마 한분이 일을히시다가 스러져 고인되엿다 마을주민전체가애도을 하면서장여을 칠루고 한숨만쉬고슬퍼햇다
장에을치루고 내일추이가온다고한이 김장걱정 데어서채소사러갔어다 그런데팔십너은 어르신이 친환경의로농사을지어놋고 나을애타게
기달리고겟이는데 비는오지요 차가단은데도안이고 경운기도드러갈수도없고
천상 지개로 저올여야 하는데
정신이퍼득
들고 앗질햇다
사십년만에지개질
아버지생각이저절낫어 아무말못하고 실고온이 가지고갈곳도막히고
그래서 술한먹고모든걸잇자 그랫어술한잔이 조운것갓구만
세상사는것이 다그런거지 우숨한번크게웃고말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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